당일 보려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ㅠㅠ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보러갈겁니다!!
신 고질라 후기 기대해주세요!!
대신 일본 반응 몇개 번역했습니다!
일단 야후에서 평점은 오늘 기준으로 5점만점에 4.13점!!
일본유저 반응들
호러영화는 아니지만 느껴지는 "무서움"
쇼와 후반부터 헤세이 까지 고질라는 괴수 와 싸우는 영웅 (인간의 편 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과 같은 느낌이여서 내 자신은 본래의 고질라의 무서움을 잊고 있었다.
그러나 신 고질라 를 보고 고질라는 " 무서운 괴수" 라고 상기시켜 주었다. 신 고질라에 초대 고질라에는 없었던 "무서움" 이있다.
나는 20 대 후반의 남자 이지만, 영화관 에서 진심으로 두려움과 절망감을 느낀 것은 처음이었다.
최근에 본 인디펜던스 데이 2는 졸음과 싸우면서 봄.
일본영화는 영화관에서 거의 안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최고였다. 이건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다.
고질라1을 좋아하는 사람은 감동과 기쁨에 넘칠것.
음악, 효과음, 잘도 만들어줬다! 엔딩을 보면서 60년전에 아무것도 없던 환경에서 고질라1을
만들었던 스탭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감독도 고질라1의 팬이라는것 잘알수있다.
아바타 이후 여러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다.
확실히 고질라 영화 중 다섯개, 아니 세 손가락에 들어갈 명작. 일본의 특수촬영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참치만 먹고있는 이구아나를 제외하고) 가장 싫어하는 고질라 영화. 보길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두번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이다.
한 번은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이지만 여러번 볼만큼의 영화는 아니란 생각이 든다.
신 고질라의 평판은 비교적 좋은 편인듯합니다!!
이번주에 저도 꼭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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