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고액 다시팔기, 업계단체가 노! 아라시와 사잔도 찬성

콘서트 티켓의 고액 다시팔기에 팬들이 음악을 즐길 기회를 빼앗기고 있다며 일본 음악 제작자 연맹 등 네개의 업계 단체가 23일, 전매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웹 사이트에서 밝혔다.

아이돌 그룹 "아라시"와 사잔 올스타즈, 야마시타 타츠로 씨 등 116팀의 아티스트들과 "후지 록 페스티벌" 등 24의 음악 이벤트가 찬성하고 있다.

공동 성명에 따르면 최근 콘서트 시장이 확대되는 한편, 티켓을 인터넷상에서 고액으로 다시 팔기하는 사업자가 증가. 

티켓을 정말 원하는 팬들이 입수할 수 없게 되거나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매업자가 큰 이익을 얻고 있는 것도 문제라며 전매 거래 방지를 촉구했다.